이날 행사는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개회를 시작했으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서예, 그림 등 다양한 전시가 끝나는 마지막 15일에는 유아발레, 각종 댄스, 악기연주, 한국무용, 민요, 밴드공연 등 공연예술을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발표회 무대가 펼쳐졌다. 민충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 동안 다져온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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