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2021년 화성 발전 예산 9,969억 확정2021년 예산안 국회 심사 과정에서 134억 9,900만원 증액
- 명품 화성을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 예산 9,543억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12월 2일 오후 8시에 열린 정기국회 제14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1년도 화성시 발전과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9,969억 7,8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교통 여건 개선 예산 9,543억 3,900만원 확정 이 밖의 교통 예산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1,906억 4,000만원, ▲수도권 제2순환(봉담-순산) 민자고속도로 1,270억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332억원, ▲국도 43호선 팔탄-봉담 도로개설 36억 2,800만원(4억원 증액),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개설 12억 1,300만원 등의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화성 서부권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 예산 122억 5,600만원 확보 또한 ▲우정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설치공사 5억원, ▲향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5억원, ▲서신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5억원 등이 반영되었고, 정부안에 없던 비봉습지 자연생태원 조성 사업의 설계비 9,900만원(총사업비 30억)이 신규 반영되었다. 경제·농업·복지·안전 예산 303억 8,3000만원 확정 아울러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화성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14억 3,300만원, ▲화성 치매안심센터 운영 9억 8,600만원, ▲화성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1억 6,400만원이 확정되었다. 송옥주 의원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화성(갑) 국회의원으로 화성 골목골목을 다니며 청취한 주민들의 지역발전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이 실제로 국가 정책 수립과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되어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다”며 “그동안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했던 화성(갑) 지역의 발전이 더뎌 안타까웠는데, 제가 화성(갑) 지역을 맡아 확실히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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