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e시스템’은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사용 중인 5대 행정정보스템의 데이터를 교차 점검해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 및 비리 징후를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모니터링 결과를 업무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 및 조치하도록 해 업무착오 또는 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청백-e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전 직원이 공유하고 모니터링사항 에 대한 담당자 조치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청백-e시스템의 개요와 부서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운영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윤주영 부천시 감사관은 “청백-e시스템이 현재는 5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점차 사회복지, 건축행정 등 더 많은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백-e시스템을 활성화하여 행정착오, 공직비리를 줄이고 더욱 청렴한 부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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