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술학교-건설근로자취업지원센터,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건설기능 인력 현장 취업 지원, 구직자 및 건설현장 발굴, 건설 직종 필요인력과 훈련과정에 대한 수요조사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17일 오후 화성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이철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술학교장과 정부중 건설근로자취업지원센터 성남 센터장, 오해숙 군포 센터장, 홍분남 평택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과정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건설기능 인력의 현장 취업 지원, 건설근로자취업지원 각 센터의 구직자 발굴에 대한 협력,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현장 발굴 협력, 건설 직종 필요인력과 훈련과정에 대한 수요조사 공동 추진, 기타 업무 협력 등이다.
경기도기술학교는 건설기능인력 직업훈련, 훈련생 현장실습,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센터 홍보, 구인처 발굴 등을 담당하며, 건설근로자취업센터는 건설기능인력 교육 수료생 취업알선, 직업훈련 사업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이철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술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많이 확보하고 건설기능 인력들이 더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재단, 취업센터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2년까지 6,000명의 건설기능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재단 기술학교와 도내 30개 직업훈련기관에서 교육생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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