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상담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이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사전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상담 희망자는 진로진학상담센터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시교육청 별관 1층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 면대면 대입 및 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 지역 등 방문 상담이 어려운 학생·학부모를 위한 전화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상담센터(1600-1615)를 통해 진로 및 대학 진학에 대해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370명의 대입상담교사단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 19상황에서 진로진학 경험이 풍부한 상담교사단이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과 진로 탐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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