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의 날 맞아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유봉춘 지회장)는 22일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의 날을 맞아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대한노인회지회 연천군지회 소속 6개 클럽, 80여명의 회원은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부터 공설운동장까지 쓰레기를 줍고 풀을 뽑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클럽은 연노봉사(코치 이경호), 무궁화봉사(코치 김영애), 그린사랑(코치 우정관), 노란우산(코치 정성하), 임진강청정(코치 김장수), 노동두레(코치 이영원) 등이다. 이날 연천군 복지지원과장과 팀장은 정화활동 현장을 방문해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수거용 마대와 집게 등을 지원했다. 정화활동이 끝난 후에는 실내로 자리를 옮겨 경기노인복지관협회에서 파견된 강사로부터 회원 간에 생길 수 있는 갈등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유봉춘 지회장은 “봉사활동도 재능기부이니 만큼 회원 모두가 건강을 잘 챙겨서 재미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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