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아동센터 26개소의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돌봄 시행 및 종사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G드림카드’는 하루 1식 6천원으로 급식지원 가맹점인 일반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감염병 지역확산 방지와 돌봄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후원물품 등으로 마스크 3만7천240개 및 손소독제 1천169개, 소독약품(4ℓ) 26개를 지역아동센터 26개소 및 공동생활가정 3개소에 지원했으며 2월 20일부터 보건소 및 의용소방대 지원으로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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