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광주시연합회 임태균 회장과 생활개선광주시연합 주용순 회장은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농촌지도자회는 성금 50만원을, 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직접 제작한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 300장을 기탁했다. 임 회장과 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이 가득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지역 취약계층 및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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