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에서 혈혈단신으로 내려와 자수성가한 ㈜킹타이거 김정한 회장 인터뷰현대인들 여가문화 선도 스크린골프의 중심 ‘본골프센터’
원칙 지키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삶을 통해 골프산업 기업가로 우뚝 서 농부의 모습처럼, 이웃집 어르신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모습으로 다가온 ㈜킹타이거 김정한 회장은 경쾌한 평양사투리를 섞어가며 추억 속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결코 실망하지 않고 포기 하지 않는 열정과 노력, 우수한 영어실력과 축구와 수영 등 운동을 좋아하는 스포츠맨 김정한 회장에게는 친구 같은 동료 기업가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늘 함께 했다. 젊어서 경험한 공사장 일과 운동, 최근까지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골프를 통해서 튼튼한 근력을 유지하고 있는 김정한 회장은 골프 스크린을 향해 젊은 사람들 못지 않는 파워풀한 스윙으로 골프공을 날려 보냈다. 스크린 골프는 이제 대중화가 됐다. 필드에서는 좋은 햇빛과 공기, 풍경을 보고 걸으니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비용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여자들이 많이 온다. 일요일이나 주말에는 부부가 많이 와서 골프를 치니 가정 금술도 궁합도 잘 맞고 좋고 화목한 가정이 유지되는 것 같다. 연습장에서는 스크린 기계 조작만으로 혼자서 스크린을 보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골프 프로한테 갈 필요도 없다.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필드에 나간 것과 같은 운동량이 가능하다. # 얼굴이 동안이시다 지금까지 장기간에 스포츠를 많이 해서 그렇다. 우리 피난 온 사람들이 유명한 대학교 체육과에 갔다. 북한사람들이 와서 축구 전파했고 교회 많이 지어놓고 갔다. 북한 사람들의 공로라 할 수 있다. 사실 기업으로 키울 수 있었는데 내 성격이 자유롭고 즐겁게 살다 죽는게 목표다. 하니까 세계 여행만 다녔다. (과거) 양주동 선생 덕택으로 지금의 내가 있다. 당시 양주동 선생이 가르치는 영어를 배워서 고등학교 선생을 했다. 고등학교 영어선생을 하면서 축구 코치를 했다. 친구 같고 형재 같은 사업파트너들이 투자도 해주고 장비도 지원해 주고 많은 도움을 줬다. 그 덕분에 지금의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고마운 분들이다. 성경 바이블에서 말하고 있는 ‘믿음, 사랑’ 가지면 절대 실증이나 실망, 좌절이 없다. 희망이다. 희망은 고통스럽다. 아주 고통스럽다. 나도 사업에 몇 번을 망해봤지만, 죽자고 달려 들어서 애쓰고 많이 노력하면 또 길이 열린다.
사람이 절대 실망은 없다. 왠만하면 절대 실망하면 안된다. 계란도 쪼아야 나온다. 그것처럼 나비를 도와주려고 쪼금 과학적으로 도와줬다. 고생안하고 나오게끔.. 나비가 빨리 고통 없이 나오긴 하는데 날지를 못한다고 한다.’ 인간도 똑같은 것이다. 요즘 볼리비아 그 나라가 다 망한다. 복지를 공짜로 줬다. 우리나라도 그럴까봐 걱정이다. 난 우주를 만든 능력자가 돕는다.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 죽자고 노력하고 피 땀 흘리면 길이 열린다. 안양시민들은 세계민주주의 역사, 세계진짜 민주주의를 만든 나라 불란서, 영국, 미국 등 민주주의를 공부했으면 좋겠다. # 청년들에게 덕담 한마디 특히 복지가 떨어지면 불평만 하고, 그런 부족한 사람들을 만든다. 하니까 청년들이 실력을 키워라. 청년들도 노력해서 생활하면 전체(모든 일)가 다 잘 돼고 합치면 무서운 힘이 나온다. 공짜를 바라면 합치는 힘이 안 나온다. 뭉치면 세진다. 골프는 스포츠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자유로운 운동이다. 다른 운동은 심판과 패널티가 있다. 하지만 골프는 심판이 없다. 자기가 맘데로 하는 스포츠다. 양심에 맡기는 자유주의적인 스포츠인 셈이다. 권투나 격투기처럼 두들겨 패고 얻어 맞아서 깨지고 터지는 등 위험도 없다 신체적 접촉이 별로 없는 운동으로 자기 자신에게만 맡기는 운동이다. 골프는 자유운동 중에서 최고의 운동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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