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대 국회의원만은 제대로 알고 선택하자. 이번 선거에서는 4년 동안 대한민국 입법부를 담당할 국회의원을 학연, 지연, 혈연, 정당에 연연하지 말고 참신하고 깨끗한 새로운 사람으로 선택하여야만 한다. 국민 세금으로 잘 먹고 편안하게 잘 살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살아오면서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당리당략만 쫒아 당파싸움이나 하고 나라에 기생충 같은 이미지만 주는 존재였다. 네델란드나 독일 국회의원들을 보면 이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진실된 일꾼으로서 얼마나 검소한가!라는 감동을 받곤 한다. 국회의원 1년 연봉이 1억5천만원이 넘는데다 입법비, 정책 개발비, 의원 사무실운영비, 출장비, 차량유지비, 정근수당, 관리업무수당, 정액급식비, 통신비, 항공기 1등석, 국고지원금으로 년 2회 해외시찰, 보험혜택 A등급 등으로 우대받고, 또 정치후원금 1년에 1억5천만원씩, 선거 있는 해는 최대 3억원까지 후원금을 받는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받고 있는 혜택만 해도 이루 말 할 수 없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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