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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15일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날이다.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6:24]

2020년 4월15일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날이다.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0/03/13 [16:24]

경기실버방송 조일성 회장이번 21대 국회의원만은 제대로 알고 선택하자.
 

이번 선거에서는 4년 동안 대한민국 입법부를 담당할 국회의원을 학연, 지연, 혈연, 정당에 연연하지 말고 참신하고  깨끗한 새로운 사람으로 선택하여야만 한다.

지금의 20대 국회의원 전체를 바꾸지 않으면 나라가 발전 할 수 없다는 각오로 투표에 임해야 한다.
 

국민 세금으로 잘 먹고 편안하게 잘 살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살아오면서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당리당략만 쫒아 당파싸움이나 하고 나라에 기생충 같은 이미지만 주는 존재였다.
 

네델란드나 독일 국회의원들을 보면 이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진실된 일꾼으로서 얼마나 검소한가!라는 감동을 받곤 한다.

보좌관도 2명 뿐인 이들이 성실하고 검소하게 의정활동을 하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1명당 보좌관 7명, 비서 2명 등 총 9명을 거느리고 허세 부려가면서 각종 혜택은 참으로 많이도 받고 있다. (보좌관, 비서 인건비도 너무 많이 나간다)
 

국회의원 1년 연봉이 1억5천만원이 넘는데다 입법비, 정책 개발비, 의원 사무실운영비, 출장비, 차량유지비, 정근수당, 관리업무수당, 정액급식비, 통신비, 항공기 1등석, 국고지원금으로 년 2회 해외시찰, 보험혜택 A등급 등으로 우대받고, 또 정치후원금 1년에 1억5천만원씩, 선거 있는 해는 최대 3억원까지 후원금을 받는다.

가족 진료비 무료, 국회회관 헬스무료, 골프장 회원권 우대, 변호사 의사 약사 관세사 등 사자가 붙은 직업을 가진 자는 겸직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받고 있는 혜택만 해도 이루 말 할 수 없다.

하지만 국회의원에 당선만 되면 지역구와 시민들은 뒷전이고 당파 싸움만 하고 당에 잘 보여 다음 선거에 공천이나 받을 생각이나 하고, 정치후원금에 신경이나 쓰고, 잇권사업이나 청탁을 받고도 오리발 내밀며, 임기까지 채우려는 이런 후보들은 절대 뽑지 말아야 한다.

이번만은 잘 보고, 잘 판단하여 참신한 사람을 지역 일꾼으로 선택해야 한다.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후보라면 좌파, 우파 이념을 초월해서 오직 국민만 보고 지금 당면해 있는 코로나 문제, 경제와 민생문제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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