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이 공적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외국인등록증과 함께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도록 조치했다. 신동헌 시장은 “현재 관내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매일 발열 여부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 및 관련 부서는 유학생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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