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국민대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 독립운동, 민주주의 수호, 민중계몽 정신을 확산해 양 기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해공 신익희 선생 관련 전시·교육·연구 분야 활성화 도모,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 및 해공 기념주간사업 관련 상호 교류, 양 기관 협력사업 관련 학술자료·정보 및 전문 인력 공유·활용 등이다. 신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심도 있는 해공 기념사업 개최를 통해 해공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운동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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