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과와 도시사업과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추진하게 될 ‘찾아가는 부서 간담회’는 형식적인 부서 방문이 아닌 조합원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고충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소통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미 위원장은 “부서별로 접수된 건의사항 및 고충을 수렴해 광주시노사발전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소통을 통해 조합원들과 공감하며 함께하는 광주시 노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