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고을빌리어드협동조합, 건전한 당구문화 선도경안천로 124에 개소식 갖고 스포츠와 사회공헌 융합 및 고용창출 기여
이어 이 이사장은 “이번 협동조합은 건전한 당구 문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가기 위한 첫 단계”라며 “15명의 조합원이 모여 건강한 사회 체육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너른고을빌리어드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후천적 장애인 및 장애인 부모,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 50% 저렴한 이용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내 퇴직한 시니어들을 시간 강사로 활용하는 등 고용 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너른고을빌리어드협동조합은 품격 있고 정숙한 분위기의 국제식 대대 전용 클럽으로 산체스 4대·프로암v 4대 등 총 8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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