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미양면 관내에 거주하는 86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양말을 전달했다.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선물을 구입하여 지역 내 노인 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86세 이상 장수노인 160여명에게 양말을 구입해서 전달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했다. 지관호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석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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