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교육재단 학부모강사 교육은 지난 1월 6일부터 오는 2월 6일(목)까지 오산시청을 비롯한 관내 지정 교육 장소에서 작년보다 41명 늘어난 218명의 학부모강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부모 강사는 기본 및 보수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오산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역특화사업(시민참여학교, 학습지원사업, 진로지원사업)에 필요한 인력풀로 구축되고, 공교육 협력강사 역할을 통해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부모가 함께 공교육을 만들어가는 오산시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의 모델이며, 앞으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학부모 강사가 오산혁신교육에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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