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토) 오후 2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는 독일 후기 낭만파 음악의 거장이자 지휘자다.

그는 가곡, 실내악 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왕립 오페라 극장 지휘자,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재)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해설자 원소영과 함께 ‘시크릿 클래식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삶>’을 오는 10월 25일(토) 오후2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의 음악을 감상하며 작품에 대한 해석과 삶의 대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조하거나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 (☎031)392-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