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 2~3명이 한 팀이 되어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웃음치료와 건강을 위한 운동지도를 돕고 있는 동아리 대표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어르신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어르신들이 필요하다면 어디든 찾아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가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과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웃는 활동과 신체 활동을 접목한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관심이 높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향후 지역자원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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