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사전 검사인 정신건강(우울감, 주관적 기억감퇴 등)을 측정하고 근력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숲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와 림프마사지, 식물요법, 아로마테라피,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해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해 자기건강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의료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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