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교육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관리방안’을 주제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분석내용, 사고사례, 놀이시설 사고예방 안전관리 대책,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순서로 진행됐다. 노란색 조끼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어린이 놀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하는지, 공공시설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고와 범죄 발생률이 높아짐을 이해하며 고양실버 새싹지킴이 활동이 사고와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공감했다. 한편, ‘365 고양실버 새싹지킴이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 노인사회활동지원 브랜드사업으로 참여 어르신 365명이 공원, 놀이터 등에서 월 30시간 이상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 탈선 학생 선도 및 고장 난 공원, 놀이터 시설물 신고 등의 활동을 한다. 1인당 활동비 20만원을 지급받으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활동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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