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가한다.
 

완벽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골프와 공통점을 가진 롤렉스는 50년 이상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와 같은 전설적인 골프 선수들은 물론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디 오픈,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과 같은 남녀 메이저 챔피언십, 주요 프로 투어, 세계적인 팀 대항전과 아마추어 토너먼트, 주니어 및 시니어 골퍼들을 대표하는 국제 협회 및 단체 등을 후원해 오며 골프를 향한 변함 없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
 

롤렉스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의 파트너십을 4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으며 여자 5대 메이저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이다. 또한 최고의 여자 골프 단체 경기인 솔하임 컵(Solheim Cup)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LPGA 최고의 상인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Rolex Player of the Year),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Louise Suggs Rolex Rookie of the Year),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Rolex ANNIKA Major Award)의 스폰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상금 상위 랭킹 50명과 KLPGA 투어 소속 30명 그리고 대회 조직위 추천 선수 4명으로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3억6200만원)이며 대회 총 상금은 200만달러(약 23억9000만원)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