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내 역할 △성인지적 성교육 방법 △미디어 교육법 △성 평등한 가정 분위기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광명소식지를 보고 교육을 신청했다. 미디어 홍수 속에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2013년부터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하여 왔다. 올해는 가족 내에서의 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30일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100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으며, 성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발전하는 성평등 파트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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