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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인식 기술 바탕 맞춤형 관리서비스 제공 쏠다온, 4차산업 혁명에 맞춘 뷰티산업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9/10/31 [17:00]

자동인식 기술 바탕 맞춤형 관리서비스 제공 쏠다온, 4차산업 혁명에 맞춘 뷰티산업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9/10/31 [17:00]

경기도 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에 기업 부설 연구소와,화성시동탄산단에 공장을 두고 있다.

쏠다온은 끊임없는 개발과 발전으로 제품 자동인식 기술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4차산업 혁명이라는 뷰티산업의 성장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뷰티와 IOT기술과의 결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쏠다온은 소비자에게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의 뷰티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소비자와 상호작용하는 기술인 IOT 스마트 뷰티 기술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8년 9월 창업 성공패키지 사업화 지원을 시작으로 뷰티봇 관련 특허 2건,상표 2건을 출원 금년 12월 쏠다온을 창업했다.이후 ▲R&D 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되고,▲삼성전자 기술이전 등 기술력을 향상시키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이듬해 ▲가천대학교의스타트업 경진회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다.
 
한편 쏠다온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화장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봇 제품을 출시하였다.
자동인식 맞춤형 뷰티관리 '쏠다온'
 
뷰티봇의 주요기능은 스마트 미러 시스템이 탑재 되어 있어 평상시 거울로 활용 함과 동시에 필요시 모니터로 기능이 변하여 시간과 날씨 기본정보 노출을 하고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의 성분과 바르는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맞는 화장법 동영상을 추천해주고, 소비자에게 맞는 영상을 찾지 않아도 시청할 수 있는 양질의 영상만을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뷰티봇은화계부 즉,화장품 관리에 도움이되는 화장품 가계부로써 기능을 하는데 소비자가 사용하는 보유 제품,개봉 후 유통기한관리,구매 필요 제품 알림서비스, 특히 소비자 개인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을 보유한 제품은 사전에 알려 주는 등 화장품 구매시 불편해던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 되었다.

이러한 기술이 실현 될 수 있는 이유는 뷰티봇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화장하기 위해 화장품 제품을 들었다 내려 놓는 과정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뷰티봇 제품의 여러 센서와 카메라를 통하여 데이터를 획득 하고, 1차 데이터기반으로 뷰티봇 서버에서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명, 화장품의 성분, 개봉일, 무게 정보 등을 확정하여 저장하게 되어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쏠다온 황재훈 대표이사는 “제품 자동인식 기반 기술을 토대로 사용자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사용자에게 맞춤형 화장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봇의 후속 제품으로 제품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한 스마트 약통과 스마트 마인드 미러 등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며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며 제품의 사용자와 제품 판매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라고 전했다.
 
많은 기업들과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는 뷰티봇의 앞으로의 행보가기대된다.
자동인식 맞춤형 뷰티관리 '쏠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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