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1일 다중운집 장소인 과천 경마공원 렛츠런파크를 방문해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9월 추석 연휴 동안 렛츠런파크를 방문하는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한 안전한 여가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피난계획 확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주요시설물 현장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시설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안전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오철택 재난예방과장은 "다중운집 장소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전파가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관계자들이 능숙하게 대피 유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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