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버스정류장 주변과 대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115개 가로휴지통을 청소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환경미화원과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미세먼지와 쓰레기 등으로 더러워진 휴지통을 깨끗이 물청소하고 있으며, 파손된 휴지통은 보수 및 교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을 위해 이번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쓰레기통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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