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은 2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연 시무식에서 “내 삶을 책임지는 행복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해년을 맞아 시(市) 승격 30주년을 맞은 군포시의 새로운 100년을 건설하기 위해 2019년에 균형 잡힌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시행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도약의 시대를 개척한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9일 오전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 및 비전보고회’를 개최, 올해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다양한 계획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전처럼 각 동을 순회하며 새해 인사를 하는 제한적인 행사 대신 시의 비전을 많은 시민이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만든 것이다.
관련 내용은 별도로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으로, 더 자세한 정보는 시 자치행정과에 문의(031-390-083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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