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희시 도의원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애로사항 경청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8/08/06 [11:57]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지난 6일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더민주,군포2)도의원은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이세항 회장 및 운영위원단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관계자들은 기초교육 중심의 현 정보화 교육을 4차 산업과 연계된 드론, ICT, 3D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가 점증 추세이므로 전문화,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각 지회별 주5일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원활한 컴퓨터 교육진행을 위해서는 컴퓨터 수리기사의 추가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장애인 정보화 협회의 교육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개발도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컴퓨터 수리기사를 권역별로 추가 배정하여 장애인 정보화 교육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장애인 정보화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upgrade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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