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에 따르면 이날 출연금을 포함해 올 한 해 장학회 출연금은 2천7백여만 원이며, 2007년 장학회 설립 이후 누적 장학금은 29억7천8백여만 원에 이른다. 장학회는 올해 174명의 청소년에게 약 3억3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종철 대표는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인재 육성에 밀알이 돼 많은 청소년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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