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역주민들과 함께 힘찬 새봄맞이대야동, 8일 반월호수에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오는 23일까지 각 동별 실시
이번 행사는 겨울철 묵은 때를 벗기고 쾌적한 환경에서 힘차게 새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야동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군포시는 이날을 시작으로 ▲8일(수리동, 대야동) ▲9일(산본1동, 산본2동) ▲14일(오금동) ▲15일(금정동) ▲16일(광정동, 군포1동) ▲19일(재궁동) ▲21일(군포2동) ▲23일(궁내동)까지 각 동별 지역주민 및 직능단체 회원 등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 날 참여자들은 반월호수와 반월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보도블럭 사이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동시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 어깨띠를 두르고 불법쓰레기 투기금지 및 분리배출 등 환경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주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도 힘썼다. 김원섭 부시장은 “오는 23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가 각 동별 진행될 계획”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활기찬 도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주순)는 대야호수 어울림축제, 주민자치수강생 뽐내기 대회, 사랑의 문화여행 및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중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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