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회원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65세 이상 보훈회원을 대상으로 관내 현충시설 관리, 보훈회관 주차관리, 복지관도우미, 지하철안내도우미, 환자수송 차량운전, 5월부터 시작하는 분수대 안전관리 등 6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령의 보훈회원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활동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제적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예우를 위해 1월부터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하여 지급하였고 고혈압·당뇨 검진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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