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늘어나는 외래․돌발병해충 피해!! 적기방제가 정답!!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돌발병해충 방제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8/01/16 [13:48]
[평택=이정아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외래․돌발병해충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각종 농업인교육에 외래․돌발병해충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는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돌발병해충의 방제를 위해 2월 9일까지 방제약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외래․돌발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는 농업인은 반드시 신청기간 내에 직접 약제 신청을 해야 한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읍면동사무소, 가까운 농민상담소에서 할 수 있다.
약제공급은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되는 5월 중순경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공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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