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제갈원영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융수 교육감 권한대행, 백석두 의정회장, 황인성 1부의장, 이강호 2부의장, 심상길 초대의장을 비롯한 전임 의장, 시청‧교육청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앞으로 바람직한 의정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갈원영 의장은“지난 해는 인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부채를 3년 6개월간 3조 7천억원 이상을 상환하여 재정위기주의단체에서 재정정상단체로 돌아선 경이로운 한해”였으며,“인천광역시의회도 300만 인천시민의 대변자로서 정책적인 의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상생의 협력자로서의 역할 및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고 전했다. ”특히 금년은 제7회 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해로서, 현재 인천광역시의회 제7대 의원 모두는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시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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