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정태권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4일 사우동 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김포소방서, 시설관리공단,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150여 명이 참석해 ‘겨울철 안전상식 및 안전신문고 활용법’을 주제로 안전문화 홍보용 리플릿과 함께 시민이 야외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넥워머와 핫팩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이었다. 한편, 김포시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제천 복합건축물 화재와 관련해 관내 공동탕업 및 찜질방업 대하여 1월 점검테마로 선정해 22개 시설에 대하여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안전총괄과, 주택과,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자문단 합동으로 시설물 상태, 비상구 폐쇄, 자동출입문 등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위험요소가 발생시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 및 안전신문고를 통하여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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