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은 2012년 최초로 가족친화 기관으로 인증된 이래 3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일·가정 양립 정책 활성화 기관을 대상으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공단은 정시퇴근 및 가족 사랑의 날 운영, 탄력적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가족친화 직장교육, 가족사랑 여행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이사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가족친화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며,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들의 시설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 기관 인증 기간은 2019년 11월 30일까지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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