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특화사업으로 승인돼 300만원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1차 신청업체 40여개 중 이날 대표로 10개 업체에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는 방문해 부착할 계획이다. 고상형 통진읍장은 “이 현판이 걸린 업체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회안전망에 참여한 업체로 더 많은 곳에서 동참해 지역복지가 활성화 되도록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복지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진유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통진이라는 한울타리 속에서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확약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반품마트 우현석 대표는 “통진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이 김포 전역으로 확산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민·민 연계의 복지체계로 성장하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앞장 설 의지를 밝혔다. 통진읍은 앞으로 동참 업체에 대해 현판을 방문해 부착하고,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해 참여업체를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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