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교폭력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학부모 대표 대책회의” 개최시 차원의 학교폭력대책 T/F팀 구성 가동, 관내 각급 학교 대상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이날 대책회의에는 양기대 시장과 광명시 인재육성재단 윤철 단장,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 광명교육연대, 녹색어머니연합회,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등 학부모 대표, 충현중 학교 운영위원장, 청소년 상담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유사 사례방지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기대 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시민단체·학부모대표·청소년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전담팀을 상설화하고, 시 차원의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구성하는 한편, 매년 추진해 온「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2018년도부터는 더욱 강화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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