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KTX광명역세권 외국계 유통기업 지역일자리 효자역할이케아 코리아, 코스트코 코리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상 수상, 지역 영세 중소상인과 상생 협약으로 동반성장 모델
이날 수상은 광명시가 광명역세권 개발을 위해 이케아 코리아, 코스트코 코리아를 유치하면서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상인 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여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이케아 코리아 광명점은 근로자의 지속적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시간제 일자리를 제공하며 454명을 채용했다. 또 장애인 및 장년층 근로자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한 육아관련 지원제도 운영, 아동복지시설 기부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코스트코 코리아 광명점은 채용 및 승진 시 나이, 성별, 학력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170명을 채용했다. 정년을 두지 않는 인사정책으로 일자리제도와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점, 그리고 사랑의 열매 등에 꾸준히 기부하는 등 사회공언에 기여한 바가 크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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