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 해 안양시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안양시 체육회 박귀종 부회장과 김인기 안양시테니스협회 회장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체육은 건강한 사회의 척도’라며, “경기도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향유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체전 16연패를 달성한 체육 강도이며, 안양시는 종목별 연고구단과 종합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도내 스포츠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라고 덧붙였다. 오늘 행사에는 안양시 체육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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