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2017년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12/13 [13:10]
[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의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2017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운영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2017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대상기관은 기본 지원형 14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기반,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성과, 기관장 참여도, 행정기여도 등 5개 영역, 36개 지표에 대해 평가 받았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 40명(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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