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특전사 전우회 송년회겸 정기총회가 12.14.(목) 저녁 7시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에 위치한 타워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젊은 날 일기당천의 기개로 “안되면 되게하라” 의 구호아래 국토방위 수호를 위해 최일선에 앞장섰던 특전 정예 용사들은 낙하산을 어깨에 메고 국토방위라는 사명감으로 초개와 같이 창공을 가르던 검은 베레 용사들이었다. 안양특전전우회가 발족된지 6개월도 안되었지만 안양시가 주최하는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리자마자 자원봉사로 나서 땀을 흘리면서 교통정리 활동에 나섰으며, 안양시민체육대회 교통정리와 각종 굵직굵직한 행사에 자원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얼마전에는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민들에게 든든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 안양시시회 더불어민주당 이문수 의원(9공수)과 자유한국당 원용의 의원(사령부)이 특전전우회 중앙회로부터 前 국방부장관과 내무부장관(정호용)의 특별 표창을 받아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문수 시의원과 원용의 시의원은 특전사 출신 의원으로 그동안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앞으로 안양시 특전사 전우회가 안양시에서 펼쳐나갈 활동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