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광명의용소방대의 이진명, 유정자 대장 등 소방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스타렉스 12인승 순찰차량으로 광명의용소방대원들은 재난 현장 출동 뿐 아니라 취약지역 예방순찰,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CPR 교육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명의용소방대는 남녀의용소방대원과 전문의소대 등 4개 대 120명이 긴급재난과 구호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생활 속에서의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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