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가치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관내 생산 농산물을 이용해 먹거리를 만드는 마을밥상과 장애인을 고용해 쿠키․케이크를 생산하는 용인시보호작업장 등 사회적경제 기업 6곳과 마을조합 등을 방문해 케이크 만들기, 목공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 대상의 사회적경제 기업 탐방․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