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인 만큼 기량을 갖춘 낭송가들이 전국에서 모였으며, 대회의 연륜이 쌓여 갈수록 수도권은 물론 저 멀리 경남 창원시(참가번호 50번, 김복미)에 거주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그만큼 안양문인협회가 주최하는 시낭송대회의 위치나 명성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문수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문인협회 추천으로 지난달 3일 안양시 평생교육원 주최 시낭송대회에 이어 이번 제22회 시낭송대회에서도 축하 시낭송(향수/ 정지용) 찬조 출연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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