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안양예술공원 내 만안구 석수동 산 24-24번지 일원에 교통약자인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는 공사이다. 현재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이며 주요시설로는 목재데크 304m, 점자안내판, 전동휠체어 충전소 등이 설치됐다. 김선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점검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입장에 서서 불편이 느껴지는 부분은 수정할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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