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컨소시엄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발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여러 회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호발전과 공동이익이 되는 교육사업 협력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협력 △상호시설 및 자원 등 공동 활용 △ 기타 실무업무에 따른 산학협력 추진 등이다. 안양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 유석성 총장, 정은구 부총장, 권원현 기획처장, 정명희 교무처장, 신현광 학생지원처장, 이태섭 입학처장, 차봉규 총무처장, 이홍재 미래전략감사실장, 박경수 문리과학대학장 및 메탈리카 컨소시엄 김정식 대표이사, 윤지현 본부장, 신상득 고문 등 총 20 여명의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안양대 유석성 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협력함으로써 안양대 이공계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양대가 메탈리카 컨소시엄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탈리카 컨소시엄 김정식 대표이사는 “정책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의 자리로 생각하며 안양대와 친환경, 문화적 콘텐츠 등을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양대는 올해 초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발전하고 있으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문공동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신앙공동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세계와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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