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년 기업홍보UCC 제작지원 사업’은 관내에 있는 대학교 콘텐츠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10개 그룹과 10개 기업을 모집해 대학생 1팀당 중소기업 1개사를 매칭해 기업홍보 UCC를 제작하도록 한 것이다.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작된 영상은 기업 홈페이지, SNS홍보, 유튜브, 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팀은 총 4팀으로 ▲대상 단국대학교 금성팀(최정훈, 윤지현) ▲최우수상 단국대학교 화성팀(정윤주, 김하정), ▲우수상 용인대학교 용용홍대팀(박지현, 정유진), ▲장려상 강남대학교 놈놈놈팀(이윤항, 고남률, 곽재웅) 등이다. 이들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관내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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