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경기체육이 전국체전 16연패를 기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생활체육이 경기도를 대한민국 체육의 메카로 성장시켰다.”며, “내년에도 17연패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28개 시군에서 출전한 동호인들이 ‘경기도’안에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고, 나아가 경기도를 배드민턴 강도(强道)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 의장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고, 경기도 체육발전에 기여한 안양시 배드민턴협회 이성필 사무장 등 6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최용운 경기도 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부터 경기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2017 경기도의회 의장배 배드민턴대회는 9~10일 이틀간 진행되며, 역대 최대규모인 1007팀 2,0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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