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7년도『좋은이웃들』총평가회사랑·나눔 함께하는 세상, 광명의 따뜻한 이웃~ 2017년 유공자 표창, 2017년 활동보고 및 만족도 평가
이번 행사에는 2017년도 활동우수자에 대한 유공자표창과 2017년 좋은이웃들 활동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이란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도 250여명의 독거노인가구, 한부모가정, 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냉장고, 세탁기, 쌀, 전기장판, 가스레인지 등의 물품지원과 민관협력으로 이루어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서일동 회장은 “좋은이웃들 봉사자분들의 헌신과 사랑이 광명시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항상 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부시장님, 의장님과 어깨동무하여 광명시의 사회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 좋은이웃들 총평가회를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광명시 이춘표 부시장은 “멋진 좋은이웃들, 서일동 회장님과 더불어 복지를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 좋은이웃들 노고를 항상 기억하고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멋진 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하였고, “12월,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에 아쉬운 것도 다 이루시고 내년에는 더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좋은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광명시를 덮어주는 듯하다. 좋은이웃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고생하셨다. 오늘 하루만큼은 모두 걱정을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광명시 야구협회 서영만 회장은 “1년동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배워가기 위해서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부족하지만 지역사회에서 항상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총평가회는 특별히 좋은이웃들 팀장들과 단원이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꾸며 봉사단원으로써의 열정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에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우리 이웃을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봉사단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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