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후원자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문애심 외 12명의 자원봉사자, 안광은 외 2명의 후원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광명시장 표창자 문애심 자원봉사자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나누며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표창자 양은선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눔과 정이 가득한 마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는 자원봉사활동 사연을 공유하는 ‘비디오스타’ 시간을 가졌다. ‘비디오스타’의 참여자 조종양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은 책임감을 넘어 이제는 일상이 되었으며, 삶을 변화시킨 계기가 되었다”며 사연을 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 주민 두 명의 특별 공연이 더해지면서 행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참여자들은 “행사 자체가 형식적이지 않ㅎ고 진솔한 사연이 있어서 좋았다. 비디오스타에서 자원봉사자의 사연으로 감명을 받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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