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8 공공 소셜미디어 트렌드 ‘공공선(公共善)’이 뜬다 11월 30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주제로 공공 소셜포럼 개최
- 2018 공공기관 인스타그램·페이스북·홍보 콘텐츠 활용법 공유 [광명=김용환 기자] ‘2018년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트렌드는 무엇이며, 소셜미디어는 공동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오는 30일 광명시(시장 양기대)에서 열리는 공공 소셜포럼에서 다룰 질문이다.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소셜포럼에서는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공공기관 홍보 ▲입소문 콘텐츠 전략 ▲검색 최적화와 소셜미디어 광고 전략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알려준다. 강사는 소셜미디어 전문가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 소장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최근 들어 광명시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공공선(公共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2011년 전국 최초 소셜특별시를 선언하고 시민과 소통해온 광명시가 한발 더 나아가 공공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는 공론장이 되기 위해 소셜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명시 소셜포럼 장소는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과 공공기관 담당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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